안녕하세요. 스마트TV입니다. 스마트시티로 한발 더 나아가는 전세계 주요 소식을 전달하는 키워드 뉴스입니다.

이번 주 키워드는, 파리, 공유 모빌리티의 멈춤입니다. 

지난 12월, 스마트TV를 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파리는 시민 투표를 거쳐 지난 9월1일부터 공유 마이크로 모빌리티 중단을 시행했습니다. 투표 결과, 투표율은 지극히 낮았지만 찬성률은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전동 스쿠터 대여 전면 금지 찬성은 89%로 나타났습니다. 파리가 가장 먼저 공유 마이크로모빌리티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을 때, 전 세계의 스마트시티는 경악했습니다. 마이크로모빌리티는 승용차를 줄이면서 교통 부문에서의 탄소 제로를 실현하는 최고의 서비스이자 스마트시티의 주력 교통수단이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파리는 투표 결과에 따라 지난 8월, 파리 전역을 돌면서 1만 5000대에 달하는 전동 스쿠터를 회수했습니다.

9월 한달, 공유 마이크로 모빌리티가 없었던 파리의 생활은 어땠을까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TV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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