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장비업체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로부터 596억1800만원 상당의 HBM(고대역폭메모리) 제조 장비 주문을 받았다고 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의 18.2% 규모로 내년 4월21일까지 납품한다.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에 HBM 제조용 'DUAL TC Bonder 1.0 Griffin' 장비를 납품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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