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개막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서 부산·인천·대구광역시, 제주특별자치구와 함께 수상

- 바르셀로나 등 3개 글로벌 스마트시티도 수상

[스마트시티투데이]

자료: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자료: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부천시 등 7개 지자체가 올해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도시 부문 어워즈를 수상한다.

퀀텀게이트 등 3개사는 모빌리티 부문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2)’가 31일 개막된다.

9월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스마트시티 박람회다.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열리는 스마트시티 글로벌 행사다.

올해 WSCE에서는 글로벌 스마트시티·국내 스마트시티 부문 그리고 △모빌리티 부문 △에너지·환경 부문 △테크·솔루션 부문에 대한 시상식도 이루어진다.

▶글로벌 스마트시티 부문에서는 △바르셀로나 △마사하드(이란) △절롱(호주) 3개 도시가 ▶국내 스마트시티 부문에서는 △부천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상한다.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지앤티솔루션 △퀀텀게이트 △다리소프트가 수상하게 됐고 ▶에너지·환경 부문에서는 △랜드로드 △삼우티시에스 △월드텍이 선정됐다.
▶테크·솔루션 부문에서는 △소프트힐스 △스칼라웍스 △원모어시큐리티 △한줌이 수상한다.

자료: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자료: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올해 WSCE는 스마트시티 관련 컨퍼런스와 전시 그리고 비지니스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도 열린다.

올해 WSCE의 세션별 진행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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