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순위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8월 19일~25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8월 2주차 지수의 경우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하노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내 1,832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403포인트인 달랏이 2위를 차지했다. 달랏은 지난주 대비 139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하롱베이(으)로 트렌드지수 669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8월 3주차	8월 2주차	증감	비율
1	하노이	1,832	1,780	52	2.9%
2	달랏	1,403	1,542	-139	-9.0%
3	하롱베이	669	736	-67	-9.1%
4	무이네	581	579	2	0.3%
5	사파	458	437	21	4.8%
6	하이퐁	303	303	0	0.0%
7	박하	250	193	57	29.5%
8	올드타운	188	185	3	1.6%
9	냐짱	146	137	9	6.6%
10	서호	106	90	16	17.8%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581포인트의 무이네, 5위 458포인트 사파, 6위 303포인트 하이퐁, 7위 250포인트 박하, 8위 188포인트 올드타운, 9위 146포인트 냐짱, 10위 106포인트 서호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하노이	1,832	42%	58%
2	달랏	1,403	36%	64%
3	하롱베이	669	42%	58%
4	무이네	581	33%	67%
5	사파	458	36%	64%
6	하이퐁	303	47%	53%
7	박하	250	40%	60%
8	올드타운	188	30%	70%
9	냐짱	146	34%	66%
10	서호	106	45%	55%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베트남 선호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하노이는 남성 42%, 여성 58%, 2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3위 하롱베이는 남성 42%, 여성 58%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하노이	1,832	4%	25%	31%	25%	14%
2	달랏	1,403	2%	17%	28%	29%	24%
3	하롱베이	669	2%	15%	30%	30%	23%
4	무이네	581	2%	33%	35%	20%	10%
5	사파	458	4%	26%	35%	20%	15%
6	하이퐁	303	1%	15%	30%	34%	19%
7	박하	250	4%	10%	14%	19%	51%
8	올드타운	188	4%	33%	30%	24%	9%
9	냐짱	146	6%	37%	32%	18%	6%
10	서호	106	9%	22%	24%	22%	23%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하노이는 10대 4%, 20대 25%, 30대 31%, 40대 25%, 50대 14%, 달랏이 10대 2%, 20대 17%, 30대 28%, 40대 29%, 50대 24%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