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지아크스, 기업혁신대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수상

글로벌 |이재수 |입력
에프지아크스가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 (사진. 에프지아크스)
에프지아크스가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 (사진. 에프지아크스)

주식회사 에프지아크스(대표 서대엽)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제 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은 기업의 혁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영 혁신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주식회사 에프지아크스는 어려움에 처한 창업과 재도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맞춤 창업 코칭·경영컨설팅을 통해 혁신성을 갖춘 기업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적인 기업의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들에게 이익을 공유하고 투명경영을 실천해 경영 혁신과 ESG 경영 실천 영역에서 인정받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

에프지아크스는 SK브로드밴드 BTV 우리동네광고 공식 대행사로써 관련 업무를 활발히 수행 중이다. 

에프지아크스 서대엽 대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돼 받게 된 상이라 더욱 뜻깊은 상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도 경영 혁신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모범기업으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프지아크스는 최근 토지개발 및 스마트팜 개발사업으로 ICT 장비를 투입해 추진되는 농업법인 회사 동광스팜을 경남하동에 설립하고 약 5000여평 규모에 이르는 스마트팜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대엽대표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위한 인터넷전문은행 소소뱅크의 인가를 준비하고 있는 소소뱅크 설립준비위원회의 부회장직을 맡아 지난 6일 서울 상암 중기중앙회 DMC센터 미디어홀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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