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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국해운협회와 맞손…해운기업 금융지원 확대

신한은행의 금융역량과 한국해운협회 네트워크 연계 중견·중소 해운사 맞춤형 금융서비스 발굴

금융 |이태윤 기자 | 입력 2026. 10. 13. 09:48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한국해운협회에서 진행된 ‘한국해운협회-신한은행 업무협약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과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한국해운협회에서 진행된 ‘한국해운협회-신한은행 업무협약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과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스마트투데이=이태윤 기자| 신한은행과 한국해운협회가 해운기업의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해운협회에서 한국해운협회와 ‘국내 해운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의 전문 금융역량과 한국해운협회의 회원사 네트워크를 연계해 해운기업의 다양한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국적선사의 친환경 선박 확보를 위한 선박금융 지원 ▲중견·중소 해운기업 금융지원 방안 마련 ▲해운산업 특성을 반영한 금융상품·서비스 발굴 및 전문 컨설팅 ▲협회 회원사의 금융서비스 이용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운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금융지원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해운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금융으로 친환경 전환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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