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교촌치킨이 지난 3분기 시장 예상치 수준의 실적을 냈다. 

교촌치킨을 전개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2억5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2% 늘었다고 12일 분기보고서에서 밝혔다. 

매출은 6% 늘어난 1351억9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75억5400만원으로 66.8%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예상치는 매출 1324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으로 매출은 2.1% 웃돌고, 영업이익은 3% 하회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마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