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주식담보대출 서비스를 중단한다.
다올투자증권은 12일 공지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담보대출 서비스 중단을 예고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주식담보대출 한도가 소진되어 일시 중단을 결정했다"며 서비스 재개 시점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오는 30일 종료 예정으로 신규 및 휴면 비대면 고객 대상으로 신용융자 연 3.4%, 주식담보대출 연 3.6%의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증시 랠리와 함께 빚투가 늘어가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한도가 조기 소진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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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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