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미국 최대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 시간외거래에서 6% 이상 급락하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넷플릭스는 6.31% 급락한 1163.0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0.23% 상승, 마감했었다.
넷플릭스는 이날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115억1000만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115억2000만달러에 소폭 미달한 것이다.
주당 순익은 5.87달러로 시장의 예상치 6.94달러에 크게 못 미쳤다.
이에 따라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6% 이상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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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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