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현대차증권은 17일 SK하이닉스 6개월 목표주가를 종전 32만5000원에서 40만5000원으로 24.6% 상향조정했다.
현대차증권은 목표주가 산정의 실적 기반을 올해 예상 지배주주 BPS에서 12개월 선행 예상 지배주주 BPS로 바꿨고, PBR 2.3배를 동일하게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추했다.
노근창 연구원은 수요처들의 공격적인 AI 인프라 투자로 오는 2028년까지 HBM과 E-SSD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와 함께 내년 1분기까지 범용 메모리 가격 흐름도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실적의 개선 가능성이 여전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 후 보유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최근 외국인 순매수 속에 매일 SK하이닉스가 새역사를 써가고 있지만 아직 내릴 때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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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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