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이 롯데지주 주식 4천여주를 추가 매입했다. 1억여원 상당ㅇ다. 

롯데지주는 신 부사장이 지난달 28일 롯데지주 주식 4168주를 매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2만8832원으로, 총매입가는 1억2000만원 가량이다. 

신 부사장이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지난 6월5일 2만5923주에서 3만91주(0.03%)로 늘었다.

신 부사장은 지난해 6월 롯데지주 주식 7541주(0.01%)를 보유하고 있다고 처음 공시한 뒤 같은 해 9월, 12월 각각 4255주, 4620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0.02%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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