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롯데이노베이트 고두영 대표이사가 별세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10일 이날 오후 1시경 고 대표이사가 별세했다고 전했다. 

고 대표는 급성백혈병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30호실에 마련됐고, 12일 발인한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고 고두영 대표이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돼 왔다. 

고 고두영 대표는 1969년생으로 롯데이노베이트 전략경영본부장, SM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말 그룹 인사에서 대표이사에 올랐다.

롯데정보통신에서 올해초 사명을 바꾼 롯데이노베이트의 첫번째 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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