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와이엠씨가 회사에서 자사주를 사들이기로 한 데 이어 최대주주인 대표이사도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5일 제출된 와이엠씨 임원 지분 보고에 따르면 이윤용 대표이사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7만5787주를 주당 4034원을 들여 ㅁ입했다. 3억600만원이 들어갔다.
이 대표는 지분 32.1%를 보유한 최대주주 본인이다. 이번 취득에 따라 0.58% 늘어난 32.49%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이 대표의 지분 변동은 지난 2018년 8월 이후 6년1개월만이다.
한편 와이엠씨는 지난 2일 미래에셋증권과 주가안정을 위해 2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 계약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9월1일까지 1년간이다.
회사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동시에 최대주주도 직접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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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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