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챗GPT 달리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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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코스닥 시장이 투매에 투매가 발생하면서 그예 매매거래가 일시중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오후 2시 직전 코스닥 시장에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이에 따라 20분 동안 매매가 중지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주식매매거래를 일정 시간동안 정지시키는 제도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8% 이상 급락이 1분 넘게 지속되면 20분간 모든 종목의 호가 접수 및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이후 10분간 단일가 매매를 통해 거래가 이뤄진다.

코스닥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8.06% 급락한 상태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피지수는 현재 7.72% 급락한 2470.15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코스피 지수 역시 서킷브레이커 발동 요건에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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