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DGB금융지주]](https://cdn.smarttoday.co.kr/news/photo/202406/53577_47078_2010.png)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DGB금융그룹이 아이엠뱅크(옛 대구은행)에 1천억원을 수혈한다.
DGB금융지주는 26일 이사회에서 100% 자회사인 아이엠뱅크(iM뱅크)의 1천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26일로, 아이엠뱅크 보통주 2백만주를 1주당 5만원(액면가 5천원)에 발행한다.
DGB금융지주는 1천억원을 아이엠뱅크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아이엠뱅크는 우선 오는 2026년까지 점포 14곳을 신설해, 장기적으로 수도권과 지방 여신 비율을 50 대 50으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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