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지난 3분기 시장 예상치에 다소 아쉬운 실적을 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58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 순이익은 1567억원으로 8.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3조5729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713억원, 1695억원이었다.
이에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3%, 7.6%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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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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