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정 선수, KLPGA 260번째 출전대회 ’제12회 KG레이디스 오픈’에서 첫 우승

요진건설산업(대표 송선호)이 요진건설골프단 소속 서연정 프로에게 우승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요진건설은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요진건설 사옥에서 KLPGA 투어 ‘제12회 KG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서연정 선수를 축하행사를 갖고 축하금을 전달했다.
2013년부터 요진건설골프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연정 선수는 KLPGA 정규투어 260번째로 출전한 ‘제12회 KG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본인의 KLPGA 투어 첫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요진건설골프단 김선규 단장은 “서연정 선수를 비롯한 요진건설골프단 선수들이 KLPGA무대에서 활약을 하며 요진건설의 이름을 빛내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요진건설은 골프 인재를 육성하는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요진건설은 지난 2010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요진건설골프단’을 창단했다. 현재 홍지원, 서연정, 노승희, 신유진 프로가 요진건설골프단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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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기자
jslee@smar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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