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해 4분기 555억원의 순손실(연결)을 기록, 전년 755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4분기 매출은 49.74% 늘어난 3조9218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118억원으로 41.95% 격감했다.
회사측은 "신규 종속회사 매출 및 수행현장의 공정진행에 따른 매출 증가가 반영됐지만 건설경기 둔화와 건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초 9조5000억원으로 제시했던 2022년 연간 매출 전망치는 12조2986억원으로 초과달성했다. 올해 전망치는 13조2000억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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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urio@smar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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