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NST등 6년간 450억원 규모의 연구 수행
!['전자파솔루션융합연구단 현판식' [사진=KIST]](https://cdn.smarttoday.co.kr/news/photo/202211/25143_18414_5614.jpg)
미래의 모빌리티에 필요한 전자파제어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산업, 학계, 연구기관이 힘을 모았다.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윤석진)은 NST(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김복철)와 KIST 서울 본원에서 8일 전자파솔루션융합연구단(SEIF, Solutions to Electronic Interference in Future-mobility) 현판식을 열었다.
SEIF는 총괄 주관하는 KIST를 중심으로 출연 연구원들과 대학 3곳, 기업 6개사가 협력하여 추진된다.
이들은 미래 모빌리티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파 제어 솔루션 소재와 부품에 대한 원천 기술 확보와 실용화를 목표로 6년간 450억원 규모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 총괄인 박종혁 KIST 단장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 등 폭발적으로 성장중인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나노소재 기반 전자파솔루션 시스템 연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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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형 기자
101hope@smar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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