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KB금융그룹이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고령화 시대의 해법’ 영상을 공개했다.
KB금융 모델 김연아가 참여한 ‘저출생 시대의 경고’에 이어 대한민국의 인구 문제를 다룬 두 번째 영상이다. KB금융 ‘코리아 베러(Korea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했다.
KB금융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했고,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우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김준이 내레이션으로 재능을 기부했다.
내레이션을 맡은 김준은 “내레이션 녹음을 하면서 저보다 더 바쁘게 사시는 우리 할머니 생각이 났다”며, “오늘이 ‘노인의 날’이라고 하는데 더 멋지고 건강하게 살아가실 대한민국의 모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노인의 날’을 맞아 산업화에 몸담아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경제 대국으로 성장시킨 시니어 세대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이 영상을 기획했다”며, “건강하고 긍정적인 인생 2막을 힘차게 열어가고 있는 시니어들의 건강한 일상과 편안한 내일이 쭉 이어지도록 KB가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 계열사인 KB라이프는 도심형 실버타운 ‘평창카운티’와 선도적 요양시설 ‘서초/위례 빌리지’를 통해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는 ‘KB 힘이 되는 간병보험’과 ‘KB 100세 만족 연금보험’ 상품을 선보였고, KB국민은행은 ‘KB위대한유산’과 ‘KB골든라이프X’를 통해 노후 설계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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