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강서휴먼피부과의 성재용 대표 원장이 휴먼 네트워크의 제5대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14일 휴먼네트워크 그룹에 따르면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된 성재용 원장은 지난 2년간 휴먼네트워크의 부회장으로 역임하면서 세심하고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올해부터 2026년 7월까지 부회장으로 임명된 파스텔점 노원장님과 함께 회장단으로서의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전국 23개 지점의 휴먼네트워크 그룹은 2011년 신사점을 시작으로 올해 포항점의 개원을 앞두고 있는 대형 네트워크 피부과로 매분기마다 정기적인 자체 세미나를 통해 최신 치료 트렌드를 서로 공유하고, 다양한 국내외 학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국내 피부과학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휴먼 네트워크는 정기 심포지움을 비롯한 여러 대외 협력 활동, 그 외 각종 행사들을 총괄하고 여러 지점들의 참여와 소통을 원활하게 돕기 위해 매 2년마다 전 지점의 대표 원장 중에서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해왔으며, 제1대 회장 박수정 원장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4명의 원장이 회장으로 선출되어 휴먼 네트워크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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