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삼성전자가 20조원대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한국시간) 글로벌 대형기업과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22조764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7.6% 규모다. 달러 기준 165억4416만달러 규모다. 

24일부터 오는 2033년 12월말까지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삼성전자 파운드리 부문이 "테슬라 등 신규 거래선 확보를 통해 영업적자를 축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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