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국민은행]](https://cdn.smarttoday.co.kr/news/photo/202409/60874_54490_2457.jpg)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KB국민은행이 오는 10월 4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금리를 0.15~0.25%포인트 인상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다음 달 4일부터 KB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와 혼합금리를 0.20%포인트씩 올리기로 결정했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보증기관에 따라 0.15∼0.25%p 인상한다. KB 주택전세자금대출(HF) 금리를 0.25%p 높이고, KB 전세금안심대출(HUG) 금리를 0.20%p 인상하고, KB 플러스전세자금대출(SGI) 금리를 0.15%p 올린다.
신용대출에서 KB 온국민 신용대출과 KB 직장인든든 신용대출 금리도 0.20%p 높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은행권 대출 금리 인상으로 특정 은행에 쏠림 현상을 사전에 막기 위해 일부 가계대출 상품의 금리를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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