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동아엘텍이 전체 발행 주식의 20%에 가까운 자사주 전부를 소각키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타고 있다.
23일 오후 1시46분 현재 동아엘텍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9.42% 오른 9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엘텍은 이날 150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소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가 취득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192만주 전부를 오는 30일 소각한다. 이는 회사 전체 발행 주식의 18%에 달한다.
동아엘텍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30.94%다. 이번 자사주 소각에 따라 37.74%로 7%포인트 가까이 높아진다.
동아엘텍은 자회사로 선익시스템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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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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