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AP헬스케어는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384억원은 운영자금으로, 110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쓴다. 신주발행가액은 505원으로 기준주가에서 20% 할인됐다.
다음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일반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
한편 AP헬스케어는 전일 최대주주인 에이프로젠와 에이프로젠의 AP096,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Adalimumab Biosimilar) 개발을 위한 투자금 분담 계약을 체결했다.
AP헬스케어는 내년말까지 700억원을 분담키로 했다. 올해 말까지 350억원, 내년말까지 추가로 350억원을 분담키로 했다. 운영자금 384억원 중 350억원은 분담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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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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