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도시 열섬 현상 문제 문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도시 열섬은 혼잡하고 밀폐된 도시 공간에서 열이 갇히면서 도시 지역만 덥히게 된다는 개념인데요. 이로 인해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도시 거주민들은 밤에도 섭씨 25도 이상의 열대야에 시달리곤 합니다. 시 정부의 고민은 기후 변화로 인한 도시 열섬 효과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디자인 전문 업체 에이럽(Arup)은 도시 열섬 효과를 제어하는 방법을 보고서로 발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에이럽이 제시한 방법은 무엇인지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관련기사
스마트투데이 기자
pr@smarttoday.co.kr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