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헬싱키, '스마트시티&데이터 접근·활용' 사례 공유

부산시는 9일 오후, 핀란드 헬싱키시와 스마트시티와 데이터 접근 및 활용에 관한 사례 공유와 협력을 통한 양 도시 간 협력증진을 위하여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양 도시의 정책적 공감과 주한 핀란드 대사관 그리고 한국수자원공사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세미나가 성사되었다”고 전했다.

‘스마트시티 사례 연구와 데이터적 다양한 접근’이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 조성에 대한 양 도시의 우수사례와 데이터 접근방식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데이터 정책을 조명한다.

이날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되며, ‘왜 스마트시티 협력인가’, ‘스마트시티 사례와 접근 방식’,  ‘양 도시의 데이터 접근 방식과 해법’ 등 3가지 세부사항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