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00% 출자 인천스마트시티 새 대표이사 공모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전액 출자한 스마트시티 전문기업 인천스마트시티(주)가 대표이사를 공모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임기는 주주총회 선임일로부터 2년이다. 연임을 통해 최대 4년까지 가능하다. LG CNS 출신으로 초대 대표이사를 지낸 성기욱 현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11월 말로 끝난다.
▲스마트시티에 대한 학식과 경험, ICT 경력 ▲기업 최고경영자의 경험과 위기관리능력, 강한 업무 추진력 ▲출자출연기관의 특성을 이해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 ▲기획, 관리, 사업,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보직 경험을 통해 축적된 실무역량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기업, 언론, 공공단체 등과의 대외협력 경험중 하나 이상의 역량을 갖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또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임원의 결격사유 등) 및 회사 정관 제37조의2(임원의 자격기준)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고 해외여행·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원서는 29일 오후 6시까지 방문해서 제출하거나, 이메일(recruit@ismartcity.co.kr)로 보내거나, 등기우편(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75, G-Tower 문화동 4층 인천스마트시티 임원추천위원회 담당자 앞, 우편번호 22004)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는 11월 3일(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지)이며 2차 면접(임원추천위원회 결정에 따라 생략 가능)을 거쳐 2배수 이상의 후보를 시장에게 추천하고 시장이 최종 선정한 후보를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인천스마트시티(주)는 지난 2012년 5월 인천유시티(주)로 출범해 2017년 8월 사명을 바꿨고 2018년 4월 인천시의 지분이 28.57%에서 100%로 변경됐으며, 2020년 6월 조례 개정을 통해 사업영역이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인천 전역으로 확대됐다. 현재 임직원은 80여명이다.
인천스마트시티(주) 대표이사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영지원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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