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메디아나는 콘텍트렌즈 업체 루시드코리아 지분 18.11% 전부를 129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17년 전인 2007년 3월 5억원에 취득, 25.8배의 수익을 내고 팔게 됐다.
계약 12억9000만원을 수령했고, 오는 9월3이 잔금 116억1000만원을 받게 된다.
메디아니는 이종헌 루시드코리아 대표이사 등 개인들에게 루시드코리아 지분을 팔기로 했다.
메디아나는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차원에서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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