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2차전지 양극재 업체 엘앤에프가 지난 2분기 예상보다 큰 손실을 봤다. 

엘앤에프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21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842억원 손실보다 적자폭이 커졌다. 

매출은 5201억원으로 6.3% 감소했다. 순손실은 1126억원으로 전년 동기 744억원보다 늘었다. 

컨센서스는 매출 5614억원에 영업손실 637억원이었다. 예상보다 적자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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