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B금융그룹]
[출처: JB금융그룹]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을 거느린 지주회사 JB금융지주가 오는 10월 안에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방은행 지주회사 중에서 BNK금융도 10월에 밸류업 계획을 내놓겠다고 예고했다. BNK금융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지주회사다.

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올해 4분기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내놓기로 했다. 

현재 은행권에서 우리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지난달 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7월 초 발 빠르게 밸류업 계획을 내놨다.

 

키워드
저작권자 © 스마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