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런던증권거래소 홈페이지]](https://cdn.smarttoday.co.kr/news/photo/202407/55561_49208_5435.png)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가 19일(현지시간) 기술적 문제로 일부 서비스를 개장 직후 중단했다.
런던증권거래소는 이날 홈페이지에 기술적인 문제를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국내의 공시에 해당하는 RNS 뉴스 서비스가 최근 타사의 해외 기술 문제로 런던증권거래소 홈페이지에서 기사를 송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거래소는 밝혔다.
기술팀은 RNS 뉴스 송출을 복구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 다른 서비스들은 정상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 장애로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 공항에서 IT 대란이 벌어졌다.
키워드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