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이 최근 자사주를 매입했다.
20일 미래에셋증권 임원 지분 보고에 따르면 허 부회장은 지난 18일 2만주를 주당 6995원에 매입했다. 1억4000만원 상당이다.
허 부회장은 기존 3만217주를 보유했다. 이번 매입에 따라 보유 주식은 5만217주(우선주 3만10주 포함), 0.01%로 늘게 됐다.
허 부회장은 지난해 말 미래에셋그룹 최고경영진 인사에서 김미섭 사장, 이정호 사장과 함께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미래에셋그룹의 2기 전문 경영인 중 한 명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 전경남 사장이 미래에셋증권 주식 2만주(우선주 1만주 포함)를 매입했다. 1억1000만원 상당이다.
전 사장 역시 2기 전문 경영인 가운데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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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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