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마루, 벨기에 산(産) 하이브리드 마루 출시

㈜신명마루(대표이사 권혁태)가 하이브리드 마루 신제품 '뮤즈 보타닉 콘크리트'(MUSE BOTANIC CONCRETE)'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뮤즈 보타닉 콘크리트는 벨기에 유날린(Unilin)사의 바닥재 브랜드 '퀵스텝'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마루다. 퀵스텝의 독보적인 유니클릭 시스템(Uniclic System) 기술과 하이드로실(Hydroseal) 100% 방수 기술이 적용됐다.  

유니클릭 시스템 기술로 시공이 편리하고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췄다. 마루의 표면을 강화한 스크래치 가드 (Scratch Guard) 기술이 외부 충격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뮤즈 보타닉 콘크리트는 미국녹색건축협회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독특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으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신명마루 김달수 실장은 “퀵스텝의 뮤즈 보타닉 콘크리트는 기술력과 디자인, 친환경성을 갖춘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