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삼성닷컴에 구축한 원스톱 쇼핑 플랫폼 ‘e식품관’이 론칭 1주년을 맞이했다. 1년간 협업 브랜드는 15곳에서 42곳으로 늘고, 입점 상품은 7배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e식품관이 1주년을 기념해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첫선을 보인 e식품관은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내걸고 출범했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혜택을 내세웠다.
1년간 e식품관의 협업 브랜드는 15곳에서 42곳으로 늘었고 입점 상품도 7배 확대되며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더욱 넓어졌다. 밀키트와 간편식을 넘어 신선식품과 펫푸드, 세제까지 리빙 제품으로 확대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 있다.
e식품관에서는 손쉬운 레시피로 48만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 ‘옥주부’의 대표 상품 ‘옥주부 돈까스’를 최대 59%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1주년 단독 패키지를 오는 2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와 함께 진행되는 기획전 ‘셀럽 푸드 티켓팅’에서는 ‘옥주부’ 외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유명한 다양한 셀럽들의 식품도 확인할 수 있다. 또 17일부터 3월 말까지는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중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지난 1년간 e식품관은 고물가 시대에 삼성전자 제품 구매 고객에게 더욱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소비 경험을 전할 수 있게 꾸준히 변화하며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밀접한 서비스를 확장하며 고객 경험의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