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감성으로 스타트업 투자, ESG 홍보”

 * 지난해 11월 진행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에서 한국사회투자 직원들과 7개 투자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지난해 11월 진행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에서 한국사회투자 직원들과 7개 투자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는 내달 12일까지 ‘한국사회투자 ESG 대학생 서포터즈 1기’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한국사회투자가 ESG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 그리고 ESG 연계 사회공헌과 CSR 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을 위해 준비했다.  
 
모집 대상은 국내 거주 대학 재·휴학생 12명. ESG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 액셀러레이팅, 그리고 ESG 연계 사회공헌과 CSR 활동에 관심이 있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활동이 활발한 학생, 또는 2개월마다 한 번씩 진행하는 서포터즈 역량 교육 및 네트워킹 데이에 참여 가능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포터즈에 선정된 대학생들은 한국사회투자가 투자한 스타트업 CEO와 투자/액셀러레이팅 전문가, 대기업/공기업의 사회공헌/CSR 담당자를 만나 인터뷰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스타트업 세미나, 데모데이 등 행사에 참여하는 등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한국사회투자는 ESG 투자 펀드 운용,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ESG 전략 컨설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수년간 대기업 및 공기업과 함께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에 대한 사회공헌, CSR 사업을 진행했다. 주요 파트너사로는 서울시, 교보생명, IBK기업은행, 하나금융그룹,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있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 그리고 ESG 활동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준비했다”면서 “MZ세대 감성으로 한사투를 알리면서 대학생들의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서포터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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