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성장형 AI 서비스 ‘A. (에이닷)’에 AI가 알아서 사진 편집을 해주는 ‘A. photo’를 추가하고 ‘A. game’, ‘A. tv’ 등 서비스를 업데이트한 안드로이드 버전을 11일 공개했다.
SKT는 지난 7월에 이은 A.의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TV나 게임은 물론 모바일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사진에 이르기까지, A. 하나로 더 나은 모바일 경험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AI 컴퍼니’의 비전을 강조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A. photo는 별도 다운로드나 광고 시청 없이 무료로 다양한 사진 편집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T의 AI 영상 보정/합성 기술을 통해 △AI 페이스 △AI 지우개 △AI 마스크 △AI 자르기 △AI 수평△ AI 베스트샷 △태그 추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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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lmh@smar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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