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알트코인들이 유동성 부족으로 일제히 급락하자 최근 월가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관련주 서클도 5% 가까이 급락했다.
뉴스1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서클은 4.61% 급락한 193.0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일 리플이 한때 14% 이상 폭락, 3달러가 붕괴하는 등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스테이블코인 USDC의 발행사인 서클은 최근 미국 의회가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는 지니어스(GENIUS) 법을 통과하는 등 호재가 만발함에 따라 연일 급등했었다.
이에 따라 서클은 암호화폐 주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했었다.
그러나 전일 암호화폐가 일제히 일제히 급락함에 따라 서클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급락에도 서클은 지난달 5일 상장 이후 522%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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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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