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2차전지 장비 업체 피엔티의 2분기 이익이 시장 눈높이를 하회했다. 

피엔티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1% 증가했다고 12일 반기보고서에서 밝혔다. 

매출은 2405억원으로 156.7% 증가했다. 순이익은 31.1% 늘어난 215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2190억원에 영업이익 311억원, 순이익 256억원이었다. 이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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