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 성별·연령별 분석 결과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보듬컴퍼니는 최근 직장인 싸이트 잡플래닛에 올라온 퇴사 직원의 부정적 글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랭키파이의 보듬컴퍼니의 변화 추이를 보여주는 트렌드지수 그래프는 현재 38,941 포인트를 나타내며, 이는 전일 14,062 포인트에서 상승한 결과이다.

이는 보듬컴퍼니에 대한 일간 트렌드 추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세밀하게 드러내고 있다.

보듬컴퍼니의 최신 성별 관심도 조사 결과, 전일 남성 20%, 여성 80%의 결과가 나왔고, 20일에는 여성이 78%의 비율로 보듬컴퍼니에 더 높은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워드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보듬컴퍼니 6% 30% 32% 21% 11%

 

또한 30대의 연령층에서 32%의 관심도가 나타났다. 특히 30대에게 인기가 있음을 드러낸다. 이 결과는 전일의 10대 2%, 20대 29%, 30대 44%, 40대 19%, 50대 5%와의 연령별 변화를 비교하며 이해할 수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형욱 훈련사가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를 다녔다가 퇴사한 직원들의 잡플래닛 후기글이 확산됐다.

직원 A씨는 퇴사 사유를 경영진인 ‘강형욱과 그의 아내’로 꼽으며 “퇴사하고 공황장애·불안장애·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계속 다녔다"며 "부부인 대표와 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고 주장했다.
 
직원 B씨는 “직원이 강아지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회사"라며 "경영진들이 직원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보듬컴퍼니는 지난해 49억원 매출에 12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2022년에는 44억원 매출에 2억5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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