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채시라와 그의 남편이자 가수 김태욱 집안에 웃음꽃이 만개하고 있다. 김태욱이 대주주로 있는 아이패밀리에스씨가 코로나19관련 리오프닝 수혜주로 꼽히면서 연일 급등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전날 7.47%(1390원) 급등한데 이어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30분 주가는 전날보다 2%(400원) 오른 2만400원에 거래중이다.
연초 시초가 1만2700원 대비 현 주가는 60.62% 가량 뛰어올랐다.
이 회사 대주주인 김태욱씨 보유평가액은 480억원으로 연초대비 180억원이 급증했다. 김태욱은 이 회사 지분 27.62%(234만8018주)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올해 예상매출액을 전년대비 25% 증가한 10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리오프닝 및 신규브랜드 출시, 해외 수출 국가 등 채널 다변화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이민하 기자
lmh@smarttoday.co.kr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