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미래도시, DDP에서 캠페인

다쏘시스템은 ‘오직 사람이 만들어 나간다(The Only Progress is Human)’는 비전으로 더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를 위한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통해 다쏘시스템이 그리는 미래도시를 3D 비디오 맵핑 영상으로 실감나게 볼 수 있다. 영상은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인 강이연 작가가 제작했다. 

관람객들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미디어 작품을 즐길 수도 있고, 다쏘시스템과 자하 하디드(Zaha Hadid) 건축 사무소의 보그단 자하가 그린 미래도시도 함께 엿볼 수 있다.

강이연 작가는 “지오퓨처(Geofuture)는 서울의 DDP를 지도에 그려놓은 작품”라며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설계하는 다쏘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아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미래의 삶과 도시의 모습을 반영했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31일 새벽 1시 링크드인, 유튜브, 다쏘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도시 르네상스와 관련된 토크쇼가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