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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새롭게 출시된 ETF는 12개다. 지난달(22개)에 비해 신규 상장 수는 줄었으나, 개인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굵직한 상품들이 나왔다. 특히 액티브 ETF의 공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자산운용이 ETF 순자산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2위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10월 31일 기준, 삼성자산운용의 순자산은 105조 8850억 원을 기록하며 점유율 38. 31%를 나타냈다.

BNK자산운용이 조만간 ‘BNK 카카오그룹포커스’ ETF를 론칭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BNK자산운용은 ETF 6번째 라인업으로 BNK 카카오그룹포커스를 11월 중순 출시한다.

삼성물산이 3분기 실적 호조와 함께 원자력발전 건설 사업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사상최고가도 새로 썼다. 29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물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

삼성자산운용의 'KODEX K조선TOP10' ETF가 K조선 ETF 시장에 뒤늦게 참전하며 조선ETF 삼국지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조선TOP3플러스' ETF가 순자산 1조 7560억...

삼성자산운용이 ‘KODEX 코리아소버린AI’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금 현물 ETF 구조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해당 발언은 Q&A 시간 중 한 기자가 ‘미래 순자산 목표’를 질의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ETF 업계 최초로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축구 국가대표팀이 4강 신화를 썼던 한일 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 출시 이후 23년만이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로봇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2166억원을 기록하며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운용 성과 또한 견조하다. 최근 1달 기준 약 15. 3%, 연초 이후 72.

2025년 9월 새롭게 출시된 ETF는 22개다. 이번 달은 운용사별로 2~3개씩 내놓으며 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고배당’ ETF가 눈길을 끌었다.

삼성자산운용이 ETF 순자산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9월 30일 기준 삼성자산운용의 점유율은 38. 09%로, 2위 미래에셋자산운용(32. 91%)보다 5. 18%포인트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