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KT서브마린을 자회사로 인수했다. 3일 LS전선은 KT가 보유했던 KT서브마린 주식 총 808만5000주(31.2%) 중 629만558주(24.3%)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종전 이 회사 2대주주였던 LS전선의 지분율은 43.81%로 늘어 최대주주가 됐다.
LS전선은 "지분취득을 통한 사업시너지 강화가 인수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지분취득에 사용된 자금 규모는 449억원에 달한다.
KT서브마린은 지난 1995년 KT와 한진해운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해저 광케이블 전문 기업이다. 해저케이블 설치와 유지·보수, 해양구조물 설치 등을 주 사업으로 한다. 한진해운은 2014년 경영난으로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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