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트워크 회사인 미국의 세넷은 엔지니어링 회사인 림노테크와 협력해서 이리호 지역에 공용 네트워크를 배포하여 습지, 공원, 해안, 농촌과 도시 전반에 걸쳐 연결하게 되었다고 1일 발표했다.
림노테크(LimnoTech)와 새로운 자회사인 프리보드 테크놀러지(Freeboard Technology)는 네트워크와 사이트 관리, 게이트웨이 조달과 배포, RAN 관리를 위해 세넷의 클라우드 기반 RAN 플랫폼을 사용한다. 결국 새로운 로라완(LoRaWAN) 네트워크를 관리하게 된다.
네트워크에 필요한 장비는 지난 8월부터 톨레도 대학교 내 레이크 이리 센터 타워,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클리블랜드 캠퍼스 건물, 오대호 과학 센터의 윌리엄 매더 선박, 앤서니 J. 셀레브레제 연방 빌딩 꼭대기 등에 설치되기 시작했다.
게이트웨이를 클리블랜드 시내에 추가 설치하는 작업은 오하이오주 해안선과 북부 오하이오 전역의 주요 내륙과 도시 지역을 따라 하게 된다.
세넷은 우선 호수에 떠 있는 부표에서 데이터를 전송하여 취수구 근처에 있는 클리브랜드시 수도국 근처의 수질 상태를 감시한다고 밝혔다.
세넷은 또 독성 조류 번성, 화학 물질 유출, 도시 홍수 추적과 환경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수십에서 수백 개의 센서가 필요한 응용 프로그램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림노테크의 CEO이자 Freeboard Technology의 사장인 에드 버햄(Ed Verhamme)은 "이 지역 최초의 LoRaWAN 덕분에 비싼 이동통신 요금과 이동통신 장비 부족으로 제한됐던 연구와 감시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부표를 포함하여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지역도 연결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세넷(Senet)의 CEO인 브루스 채터레이(Bruce Chatterley)는 "이리 호수 전반에 걸쳐 데이터 공유 기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도 시설, 대학 연구원을 위한 개방형 네트워크”라고 전했다.
세넷은 IoT의 글로벌 연결과 네트워크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다. 수십억 개의 IoT센서가 소량의 데이터를 전송하게 되는 상황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안전하게 연결해야 하는 일은 중요하다.
세넷의 로라완(LoRaWan)은 다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저전력 광역 네트워크(LPWAN) 중 지난 3년 동안 주요 도시 설치 기준으로 66%나 성장하면서 업계의 표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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